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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10-24 | 갑천 자전거 라이딩
독행소년
2019. 10. 24. 12:07
며칠 전 자전거를 구매했다.
그래서 이번엔 산책이 아닌 라이딩을 나가봤다.
내가 살고 있는 하기동에서 유성 장대동을 지나 도안동까지 왕복 약 20km
인도나 차도에 오를 필요 없이 천변길로만 이동이 가능하다. 경치도 좋고
10km를 달려서 도착한 지점은 월평동과 도안동을 가로지르는 갑천지역으로 천변도로의 끝이다.
날씨도 좋고 풍경도 좋아서 사진을 몇 장 찍고 돌아왔다.